법무법인케이입니다.
암진단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난소경계성종양은 철저한 준비와 확실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 보험금 삭감이나 면책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경계성종양입니다.
경계성종양과 상관없이 난소암 인정 가능
일부 난소경계성종양은 진단명과 질병코드와는 다르게 보험약관에 의해 난소암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1. 경계성종양 진단
A 씨는 난소에 종양이 발견되어 복강경을 이용하여 난소 및 난소종양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조직검사결과 점액성 경계성종양으로 판독됐으며 ‘난소의 행동양식 불명 및 미상의 신생물, 상세불명 부위” 즉, 난소의 경계성종양으로 최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2. 경계성종양 약관상 소액암만 보장합니다.
해당 진단 코드로 청구하는 경우 경계성종양에 해당하는 보상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국보험손해사정연구소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검토결과 이의제기를 통해 일반암 진단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청구 위임했습니다.
3. 진행 결과
A 씨는 2건의 가입 보험 중 1건의 보험사로부터 2주 만에 난소암 진단비를 받았으며 다른 보험사는 소송을 통해 진행할 사안이었지만 A 씨의 거부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소송에 대한 부담은 아직 존재합니다)
난소경계성종양 법률대리인을 통한 청구가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한국보험손해사정연구소는 손해사정과 소송이 모두 가능한 법무법인입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소송 없이 합의나 조정을 통해 빠르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의사에 따라 청구 방식을 결정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