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업계 자산 규모 순위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삼성생명, 1위 업계의 유암종 관련 지금 심사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미 수년 전에 ‘유암종 전문 심사팀’을 만들어 운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생명은 유암종 사례뿐만아니라 모든 사례에 걸쳐 까다롭게 심사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회사입니다.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 거절 행태...
뇌는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입니다. 중요성을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뇌에 문제가 생긴다면 심각한 장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암은 혈액암과 함께 보험 약관상 고액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고액암 진단비는 암으로고통받는 환자의 경제적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보험금 규모가 부담스러운지 보험사는 쉽게 지급하지 않습니다. 특히 뇌종양으로 ...
김OO님은 불규칙한 생리 증상으로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우측 난소에 약3cm 정도의 종양이 보인다는 소견을 듣고, 대학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CT검사 결과 초음파결과와 동일하게 우측 난소에 종양이 확인되어 절제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수술은 복강경을 통해 진행되었고 우측 난소를 포함한 부속기를 모두 절제하였습니다. 다행히 좌측 난소는 ...
암 진단비는 보험 기간 중 암으로 진단 확정시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약입니다.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수준으로 유사암 진단비(특정 소액암)를 설정하고 있으며, 진단에 따라 암진단비는 최대 10배 차이를 보입니다. 암 보험 약관에서 정의하고 있는 암 판정 기준은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입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악성종양 진단을 받아야 암으로 인정하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제기 현황을 보면 전체 보험금 청구건에 약 1%정도만 소송으로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특정 암보험금이나 자살보험금 등 특정 청구건에 대해서는 소송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송까지 진행되지 않고 그 전단계에서 면책 통보를 받는 경우도 많아 보험 분쟁을 남의 이야...
신경내분비종양은 의사에 따라 양성종양과 경계성종양 악성종양 등으로 진단됩니다. 의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종양입니다. 보험사는 이런 이유로 주치의의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인정하지 않고 자문의사의 소견, 대한병리학회 진단 가이드라인, 환자의 예후등을 이유로 경계성종양을 주장합니다. 신경내분비종양은 주치의 진단과 상관없이 조직검사결과지를 검토하셔...
보험금 청구 시 수령까지 걸리는 시간은 3영업일 내입니다. 보험가입 광고를 봐도 ‘3일내 지급률 90%이상’, ‘신속한 보상처리‘라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험사 기준에 맞는 청구 건은 서류심사만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3영업일 지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나무지 10%는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고 있을까요? 직장유암종 환자의 상태를 확인...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진단비 분쟁 갑상선 암 발생시 발급하는 C73 코드는 이미 2006년 이후로 암진단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이 임파선으로 전이된 경우 (C77) 암진단비 보장 정도를 두고 환자와 보험사간 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판매한 암보험의 약관에는 갑상선암이 림프절로 전이될 경우의 지...
췌장의 고형 가유두상 종양 관련하여 환자분들 사이에서 말이 많습니다. 일부 대학병원의 주치의들은 암(C25)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또 다른 대학병원의 주치의들은 여전히 암이 아닌 경계성종양(D37)이 맞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보험회사에서는 주치의가 암코드(C)를 주던, 경계성종양코드(D)를 주던 그들만의 기준에 의해 “암으로 인정 할 수 없다”는 ...
림프종모양 구진증은 과거에는 종양이 아닌 일반질환으로 분류되었다가,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제5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부터 악성암으로 재분류되었고, 이후 2011년 1월 시행된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부터는 질병코드도 L41.2에서 C86.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L41.2 는 삭제되었고, 기존에 있던 C86.6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따라서,...